2016년 4월 1일, 엄정면 추평호 산뜰애권역 선진지견학

사무장 | 2016.04.02 10:57 | 조회 15445
엄정면 추평호 산뜰애권역, 선진지견학 실시                                            
2016년 04월 01일 (금) 18:07:51박주환 기자 ok100ma@daum.net
  
▲ 【괴산=코리아플러스】박주환 기자 = 괴산군 사리면 백마권역 활성화센터에서 류임걸 운영위원장이 강연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플러스 박주환 기자
【괴산=코리아플러스】박주환 기자 = 충주시 엄정면 추평호 산뜰애추진위원회는 1일 괴산군 사리면 백마권역 활성화센터에서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권역사업 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뜰애추진위원회는 백마권역 류임걸 운영위원장의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이현애 체험교사의 비누 만들기 체험을 마친 후 중식시간 이후 오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하여 미선나무 권역으로 이동했다.

이날 산뜰애권역 우종태 추진위원장은 "무려 9개 마을이 협력하는 사업인데도 다툼이나 분쟁이 거의 없다는 점이 놀라웠다. 우리도 이를 귀감으로 삼아, 소통할 수 있는 권역사업이 되도록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일정을 추진하였던 (주)지역in의 한상호 지역개발부 팀장은 "여러 마을이 모여서 권역사업을 하다 보면 분쟁이 발생할 소지가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최소화 하여 권역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백마권역 운영위원회에 경의를 표한다"며 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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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산뜰애권역에서 귀한 손님들이 왔다 가셨어요 ^^

권역사업을 하면서 느끼는게, 무엇보다 중요한게 서로간의 소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통이 없는 조직은, 어떻게 해도 무너질 수 밖에 없으며
잘해봤자 남들보다 약간 더 알고있는 개인에 의한 개인사업의 틀을 벗어날 수 없지요.

부지도 작고, 빼어난 경관자원도 없는 백마권역이지만
주민들과의 소통이 있어서 사무장이 잘 붙어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산뜰애권역도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신뢰를 쌓아가면서
정말 참여하는 주민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진정한 의미의 '주인'으로서의
권역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 "손은 눈보다 빠르게!" 산뜰애권역 주민들이 백마권역 회의실에서 비누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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