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 농어촌인성학교 지정

**** 백마권역활성화센터가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업자 지정에 이어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 ***

오늘(10월 21일) 전국에서 신청한 47개 대상마을 중 1,2,3차 평가를 거처 최종 24개 마을권역이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충북에서는 옥천(4개), 진천(1개), 괴산(1개)로 총 6개 농어촌인성학교가 운영 예정이며, 괴산에서는 백마권역이 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백마권역활성화센터가 공동체활성화 뿐만 아니라  농촌체험과 인성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성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가 청소년들의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로를 함양하기 위해 농어촌인성하교를 공동지정하고 관리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3년도에 44개 마을권역을 지정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백마권역활성화센터, 맛틔움체험관, 9개 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촌체험과 인성함양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내년부터 차근 차근 운영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마을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 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