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백운사 부도군

梅 松 | 2014.04.19 07:57 | 조회 4319


부도란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며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백운사에 있는 부도는 5기로 낮은바침돌 위에 종모양의 탐몸돌이 올려있으며 그중 4기에는

4각지붕돌이나 옛날 가옥에서 볼수 있는 독특한 모습의 지붕돌을 엊고 있다. 지붕돌은 각 귀퉁이마다

용머리 장식을 두고 꼭대기에는 꽃봉오리모양의 머리장식이 올려져있다.

1955년 송운제 스님이 세운 1기를 제외한 4기는 조선시대에 세운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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